일본 증시는 미국 소비 둔화 우려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기대했던 윈도드레싱 매수가 없고, 단칸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엔/달러가 100엔을 상회하기도 했지만 달러 공급 부족에 따른 것으로 지수에 미치는 파장은 제한적이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인지세 인하를 전망했던 증시 부양 기대감이 꺽이면서 다시 3500선을 하회하는 등 급락세로 출발했고, 홍콩 증시 역시 전주말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 영향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3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320.30포인트, 1.38% 하락한 2만 2965.65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85.79포인트, 1.49% 떨어진 1만 2246.74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90% 하락한 3512.09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47% 급락한 257.63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3.90인트 하락한 5397.30을 나타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17.29포인트, 1.36% 하락한 8506.19을 기록중이다.
호주증시는 광공업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시적으로 상승 반전되기도 했지만, 전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급락세로 돌아섰고, 대만증시도 장 초반 상승 시도가 있었지만, 외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급락하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192.64엔, 1.50% 하락한 1만 2627.83엔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22.58포인트 급락한 1221.23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