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취임식 직후 가진 간담회에서 조직개편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경쟁이 없는 조직은 살아남기 어렵다"며 "금감원이 독점적인 업무를 하더라도 자체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조직 운영과정에서 경쟁원리를 도입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기 때문에 향우 쇄신책에 취추가 주목된다.
김 원장은 또한 "7년 만에 다시 금감원으로 돌아와서 보니 금융수요자를 대하는 마음자세가 덜 바뀌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라며 "결국 마인드가 중요하고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금감원장은 간담회 직후 금감원 1층에 있는 소비자보호센터에서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