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상’은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등 3개 부문으로, △과학상에 현택환(玄澤煥)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44), △교육상 에 양희규 (梁熙圭) 간디학교 교장(49) △봉사상에 도법(道法)스님(59) 이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청암(靑巖)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건전하고 성숙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스코청암재단이 2006년 제정했다.
이구택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포스코 창립 40주년을 며칠 앞둔 오늘,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분들에게 이 상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상이 과학계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올바른 교육자상 정립과 실천적 봉사정신의 귀중함을 일깨워 따뜻하고 아름다운 미래사회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열한 사막전과 같은 포항 제철소를 건설하면서도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교육을 일류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었다”며 “당대의 귀감을 모시는 이 자리가 우리나라 과학·교육·봉사 부문 에서‘명예의 전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