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주택지표 호조와 베어스턴스 인수 가격 상향 가능성 등으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상승. 달러 인덱스는 4영업일 연속 상승세 나타냄. 이날 2월 기존주택판매가 503만 채로 집계돼 예상을 상회했고, JP모건이 베어스턴스 인수 가격을 5배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 밝힘에 따라 투자심리 회복. 한편 뉴욕연은은 JP모건의 베어스턴스 인수에 "기간대출"을 제공할 것이라 밝힘. USD/JPY는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100엔 위로 올라섬. EUR은 대부분의 유럽 금융시장이 부활절 연휴로 휴장인 가운데 보합권 움직임에 그침.
- 전일 한은은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자자금이 3/1~20일까지 5억 달러 순유입됐다고 밝힘. 해외증시의 약세 분위기 지속에도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증권투자 증가세를 보였으나, 최근 중국과 홍콩 등 우리나라의 주요 투자국의 증시가 주요 지지선을 하회하면서 해외펀드에서의 일부 환매사태가 나타나고 있는 듯.
- 한편 전일 중국 증시는 4%이상 하락. 이러한 해외펀드의 환매는 헤지하지 않은 경우는 환율에 하락 요인으로, 헤지한 경우에는 환율 영향 없음.
- 한편 지난 1월에 이어 3월에도 중국와 홍콩 증시 등이 급락함에 따라 3월 들어 해외펀드(국내설정 기준)의 20일까지 순자산가치가 전월 대비 9조4천억원 줄어. 투신사 헤지비율 80%, 선물:선물환=4:6의 헤지 비율을 가정했을 때, NAV 조정관련
달러수요는 약 30억 불 발생. 달러화는 베어스턴스 문제로 정점을 치던 신용경색 문제가 완화되고 일부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반등세 나타내고 있음. 그간 달러화의 하락세가 가팔랐던 만큼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음. 여전히 악재 돌발 가능성은 있으나 당분간 FRB의 유동성 공급 조치들의 효력 등을 주시하며 달러화 반등 분위기 이어갈 듯.
- 글로벌 신용경색과 스왑시장 불안, 투신사 마진콜 관련 급격한 수요 등 급등세를 이끌었던 변수들이 약화됨에 따라 환율은 진정 분위기 지속하고 있음. 한편 최근 물가를 강조하고 있는 당국자들의 발언도 환율 상승세를 억제하고 있는 듯. 금일도 전일 글로벌 신용경색과 안전자산선호 완화, 증시 강세 가능성,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약화, 월말 네고 등으로 하락 압력받을 듯. 하지만 최근 중국 증시 급락으로 인한 투신사 NAV 조정관련 수요와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 기대 등은 하락 제한할 듯. 금일 990원 중심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85.00 ~ 1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