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환율은 오후들어 스왑시장 불안 등으로 상승 반전되는 등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09.10원으로 전날보다 4.9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008.60원으로 전날보다 5.4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10.00원으로 전날보다 4.00원 하락한 가격으로 출발했고 이후 당국의 시장안정 발언이 지속 작용하면서 환율을 끌어내렸다. 한때 매매호가 오류로 1000.60원까지 떨어졌지만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장중 저점으로 기록됐다.
오후들어 환율은 여전한 불안 심리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한때 1018.50원까지 장중고점을 형성하며 단기 상승폭을 넓혀가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국 이틀째 하락하며 1009.10원에 장을 마쳤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한 대외 불안요인이 환율에는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롱심리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고 진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