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금리인하 폭이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달러화는 일부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고, 증시 급등으로 엔화는 급락세 나타내. 전일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보다는 적은 75bp 인하했으나 4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한편 골드만삭스와 리만브라더스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미 증시 급등. JPY는 9년 만에 최대폭 하락했고, CFH는 달러/스위스 프랑 환율이 재차 1위로 올라서며 하락. EUR은 미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작았다는 분석으로 하락. 한편 최근 ECB 멤버인 로렌조 비니 스마기 위원은 유로 강세에도 최근 몇년간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혀.
- 전일 당국은 10억 불 가량의 실개입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그간 당국은 12일간의 연속된 환율 상승에도 어떠한 조치도 없었음. 이는 성장위주의 정책을 펴고 있는 정부가 환율 상승을 어느 정도 용인하고 있는데다, 새정부 출범이 총선과 맞물리면서 경제 부처 시스템이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 전일의 개입은 시장 안정과 함께 환율 급등이 외부에 불안한 상황으로 비춰지는 것을 우려한 듯. 아침 최중경 차관의 언급에서 보듯이 환율 상승을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인식하며 환율 상승을 반기고 있는 만큼, 당국의 개입은 방향성을 바꾸는 강력한 조치보다는 속도조절 정도의 강도로 나타날 것.
- 미 금리인하와 예상을 상회한 투자은행들의 실적으로 시장의 불안 심리 일단은 약화될 듯. 한편 달러화의 엔화와 유로화에 대한 비이상적인 급락세는 주춤한 듯 하나 여타 통화에 대해서는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중국은 50bp 지준율을 인하. 금일 모건스탠리의 실적 발표 예정.
- 전일 당국의 개입으로 시장 과열이 진정되는 가운데 밤사이 미 금리인하로 안전자산선호 약화되며 금일 달러/원 환율은 조정 분위기 이어갈 듯. 한편 투신사 관련 매수세도 우선은 일단락되는 모습. 하지만 금일 S-oil과 신한지주의 주총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외국인 배당관련 수요와 전일 4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외국인의 주식 역송금 수요 등이 하방경직성 제공할 듯. 금일 당국과 증시 움직임 주목하며 1000원 테스트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90.00 ~ 10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