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13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 대비 38.36포인트, 2.31% 내린 1620.4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0일 연속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의 매수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 개인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지수 반등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장후반 매물출회 가능성에 대한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는 상해종합지수가 이미 4000선 붕괴됐다. 중국 지수의 급락은 물가불안과 정부의 긴축정책, 비유통주 물량 부담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일본 증시는 금융업종 중심의 하락으로 2% 이상의 급락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증시도1.7%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거래일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 역시 주식시장의 불확실성과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화증권 신중호 애널리스트는 "美증시 움직임이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우리시장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일 선물옵션 만기에 대한 부담도 가중된 상태여서 쉽게 반등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환율 급등으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주도업종이 쉽게 부각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관심업종으로 신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주로 부각되는 IT,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