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애널리스트는 6만9000원을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비수기인 1월에 컨테이너운임 상승세‘지금이 매수타이밍'
해운업은 글로벌 경기를 대표하는 경기민감업종이며, 계절적으로도 실적의 편차가 큰 업종이다. 따라서 미국경기침체와 글로벌경기둔화라는 악재속에서 동사의 주식이 조정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한진해운 주식에 대한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경기침체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월 컨테이너운임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2007년 1,2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벌크사업부문의 이익이 올해에도 80%(yoy)이상 개선될 전망이다. 셋째, 미국 및 글로벌 경기침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실적개선은 향후 경기회복시 한진해운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기 때문이다.
- 2월 컨테이너운임 소폭 하락, 3월 회복 전망
2월은 일년 중 컨테이너선사에게는 가장 비수기인 시기이다. 특히 2008년 2월은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설 연휴와 폭설 등의 영향으로 물동량이 감소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Spot 물량의 감소로 인해 운임또한 1월 운임에 비해서는 하락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3월에는 다시 1월과 비슷한 수준의 운임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4월 구주노선의 2분기 GRI, 5월 미주노선의 GRI가 예정되어 있어 컨테이너 운임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주노선에서의 공급축소와 비용상승으로 그 어느때보다 선사들이 운임을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