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후 발표한 '국내외 경제동향 종합의견'에서 경기와 물가를 모두 우려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향후 예상경로는 작년 12월과 비교해 보면 국내 경기는 하방리스크가 커진 반면, 소비자물가는 비용측 요인에 의한 상승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은은 밝혔다.
잠시후 시작될 이성태 한은총재의 기자회견도 경기와 물가를 균형있게 언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7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4.9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0.08%포인트 떨어진 108.41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기준금리는 예상대로 동결됐기 때문에 코멘트를 지켜보자는 분위기"라면서 "한은은 경기하방리스크와 물가를 모두 걱정하고 있어 이성태 한은총재의 코멘트가 한쪽으로 기울기 보다는 중립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코멘트가 중립적이라면 기간조정을 받거나 지치면 약간의 가격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급등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물가에 더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