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의 성장둔화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는 가운데 원유, 곡물 등 국제원자재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국내경기는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판단이다.
금통위는 "1~2월중으로 보면 소비 및 설비투자가 다소 미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생산활동도 견실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경기는 향후 하방리스크가 높아진 반면 소비자물가는 비용측 요인에 의한 상승압력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경상수지는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가격이 현재와 같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상품수지 악화로 당초 전망보다 적자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 때문에 한은은 향후 금융시장 및 상품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영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