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4/4분기 GDP가 0.6%로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 데다 주간실업보험청구 건도 늘어나 미국의 경기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시장도 이를 호재로 인식하고 있다.
더욱이 새정부의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채권금리가 5%대를 깨는데 성공했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4.97%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08%로 같은 폭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19틱 상승한 108.22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10시 1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국채선물의 경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현재 외인은 869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증권사도 670계약의 순매수 중이다.
다만 5%를 깼다는 부담으로 다른 기관들의 매수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최근의 이슈가 물가에서 경기로 옮겨가면서 국고채금리가 5%를 깨고 내려간 것 같다"면서 "그러나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동결한다면 시간상으로 금리대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4% 안착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