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지표 악화와 금리인하 전망으로 달러화 주요 통화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역사적 저점 경신. 이날 1월 내구재주문은 5.3% 하락하고, 신규주택판매 또한 2.8% 하락해 경기 둔화 우려감을 증폭시킴. 한편 버냉키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경기 둔화를 피하기 위해 시의적절한 조치를 취할 거이라 밝혀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움. EUR은 독일 3월 소비자신뢰지수 악화에도 불구하고 악셀 베버 ECB위원의 ECB가 금리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는 인플레 위험을 과소평가한 데 따른 것이라는 발언으로 새로운 고점 형성. JPY도 달러 약세 영향으로 강세 나타
냄.
- 미국 경제지표 악화와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달러화는 초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이와 더불어 2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가와 상품 등 원재료 가격이 디커플링과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를 부각 시켰기 때문. 산업혁명 이후
산업화에 치중한 나머지 1차 산업이 도외시 됐고, 이로 인해 1차 상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었으나 공급자는 지속적으로 줄어왔고, 이는 다시 원재료 가격의 급등을 이끌었음. 이로 인해 1차 산업국들에 부가 재분배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등의 경제 호황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 이와 더불어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원재료 가격 앙등이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데, 미국은 금리인하가 불가피한 반면, 여타국들은 통화정책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도 달러화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
- 밤사이 버냉키 의장의 발언은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았고, 지표 악화들도 예상된 것이었으나 글로벌 달러는 밑으로 방향을 튼 만큼 하락 시도를 지속하고 있음. 당분간 달러화는 악재에 민감하게 작용하며 이러한 분위기 이어갈 듯. 금일 버냉키 의장의 증언과 실질 GDP발표 예정.
- 아시아 통화의 강세 흐름에도 꿋꿋이 버텨오던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의 초약세 움직임에 그간의 940원대 박스권의 하향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짐. 하지만 주간 60일 이평선인 931원 정도가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며, 상
승 우호적인 국내 수급 상황으로 여타 아시아 통화에 비해 원화의 달러 약세 반영 정도는 약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약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금일 930원대 흐름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31.00 ~ 9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