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베이징일보는 전날 인터넷을 통해 "국무원의 비준에 따라 3월 3일부터 증권 인지세가 3%에서 1.5%로 조정된다"는 보도가 나돌았지만 정확한 출처가 없었다며, 하지만 이는 현재 주식시장에 퍼져있는 당국에 대한 구제 열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당혹해진 개인투자자들이 당국에 대해 인지세를 내리는 식으로 주가지수를 부양할 것을 열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개인들이 인지세 인하를 기대하는데는 분명히 근거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재경대학 증권선물연구소의 허챵(贺强) 소장이 공개석상에서 "작년 상장 회사 배당 총액은 1800억 위앤 정도였는데, 인지세가 2000억 위앤 넘게 징수됐다"며, "제로섬게임이 적용되는 주식시장에서 이 같은 구조는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발길을 끊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허소장은 현재 거래 상대방 양쪽에서 모두 징수하는 인지세를 한쪽만 걷는 방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