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내정자는 27일 청문회에서 "국내기관들은 올해 4%대 후반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6%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7일 오전 10시50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강 내정자는 그 방법으로 감세의 조기추진과 세계잉여금 등 경기역진적 요소를 조기 집행하는 것 등을 꼽았다.
민간기관의 예상과 정부목표간 갭을 주로 세금과 재정을 통해 줄여나가겠다고 밝힌 것이다.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청문회 자리에서 국회의원과 논란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은 강 장관내장자의 통화정책에 대해 무슨 생각을 가지고 밀어붙일지에 더 관심이 쏠려 있는 것 같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와 현실간의 갭이 상당히 있는 데 과연 재정정책 만으로 될지 의문"이라면서 "강 장관 내정자는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장관이 된후에 통화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채권금리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고 강 장관 내정자의 청문회 발언내용이 전해지면서 보합선을 회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