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치러졌던 통안 2년물 2조5000억원과 국고채 20년물 5000억원이 무난히 넘어감에 따라 시장은 별 변화없이 정체상태이다.
통안채 2년물의 경우 5.11%에 낙찰되면서 다소 미달되기도 했으나 추격매도가 나오지 않았고 현재 5.10%를 유지하고 있어 아직도 매수 심리가 있는 편이다.
국고20년물도 5.33%로 전일 민평 수준에서 낙찰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 기사는 25일 오후 2시 1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08%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7%로 같은 폭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현재 전일대비 7틱 하락한 107.93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과 증시 반등 그리고 새정부 출범으로 인해 콜금리 인하 기대 시점이 다소 멀어지기도 했으나 시장은 아직도 매수 관점이 유효한 편이다.
다만 3월 지표와 미국 고용 지표 등을 앞두고 활발한 거래를 하기 보다는 관망세가 짙은 분위기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입찰이 무난히 넘어감에 따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통안채 2년물의 경우 미달됨에도 추격매도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저가매수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 딜러는 "다만 저가매수 유입되는 가운데 가격부담이 계속 와닿고 있어 3월의 중요한 지표를 관망하면서 당분간 기간조정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