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는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아파트 분양원가를 20% 낮추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원칙으로 구도심 및 역세권 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심재개발과 재건축 용적률 확대 등 도심 부근에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책들이 속속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현대건설, 바닥권에서 30% 급등
이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도 최근 몸집이 무겁던 대형건설주들이 바닥권에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형건설주의 급등 현상은 정부 규제완화 및 건설경기 부양정책의 핵심 수혜업종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들 종목은 이달 초부터 바닥권에서 급등세를 보여 대부분 10%대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CEO를 지냈던 현대건설이 무려 30%가 넘는 급등을 기록한 것을 비롯, 건설경기 회복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이 10~20%대 깔끔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또 新정부에서 대형 민자사업 프로젝트 진행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대림산업과 두산건설 태영건설 등도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 건설업종, 올해 꾸준한 관심 가져야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상당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여 시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으로 경기회복에 발목이 잡힌 新정부로서는 무엇보다 내수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고용불안 해소가 무엇보다 급선무다.
따라서 부동산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경감, 재건축 규체완화, 도심재개발 등의 정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회복을 꾀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건설업종은 올 한해 꾸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