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크게 반락한 부담이 아시아 증시를 짓눌렀다.
전날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나오면서 일본과 호주 및 홍콩 증시가 줄을 이어 하락했다.
최근 지수들이 단기 이동평균선 회복시도를 나타낸 이후라 밀고 당기는 변동성이 강했고, 호흡도 거칠어진 상태다.
일단 닛케이 주가가 25일선을 유지하고 홍콩 항셍지수는 20일선을 내주었지만 2만 3000선이 지지 역할을 했다.
중국 증시는 대규모 공모와 예수보호물량 출회 우려에다 주말 긴축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 장중 4% 이상 급락, 4300선을 지나고 있는 장기 이동평균선이 시험받는 등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증시 주요 주가지수 (2/22)]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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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수 명....... 종 가...... 증 감(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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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13,500.46... -187.82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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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스........ 1,321.37... -13.3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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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 8,108.71... +22.78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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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4,370.28... -156.89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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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B......... 313.64... -5.34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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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디너리...5,644.50... -18.50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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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23,305.04... -317.96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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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각 거래소
22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1만 3300선 후반을 지나고 있는 25일 이동평균선은 한 차례 시험 받은 후 유지했다.
일본 엔화 강세와 KDDI 가격인하 발표에 따른 통신업계 수익악화 우려 등으로 장중 300엔 이상 하락했지만, 바닥에서 나온 저가매수세로 인해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금융주 약세 속에 급락했다. 푸동은행을 비롯한 대형기업들이 공모를 앞두고 있어 부담으로 작용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감 속에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여 하락 마감했다. 특히 통신주와 부동산주 그리고 금융주가 급락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부실채권 우려가 지속되면서 은행 금융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ANZ은행, 세인트조지은행, 커먼웰스은행 등이 대형부동산 개발업체의 쇼핑센터에 부담보 대출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만 가권지수는 장 초반 8000선이 무너지는 등 지역 증시와 동반 약세를 펼치기도 했지만, 총통 선거를 앞둔 외국인들이 매수와 타이완 달러 강세를 배경으로 나온 저가 매수세로 인해 막판 상승 반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