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가격 상승 배경이라면 앞으로 신흥시장을 포함한 세계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라 유가도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것이다.
21일 마수드 아메드(Masood Ahmed) IMF 대외담당 이사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아직 고유가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견딜만한 것은 이 같은 가격 상승세가 주로 커가는 신흥시장을 비롯한 세계 수요 증가세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가 급등에는 정유설비 폐쇄나 여타 공급 요인들이 작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가격 상승 추세는 개도국의 성장에 기인한 것이며 따라서 이들 경제를 포함한 세계경제가 둔화될 경우 유가도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공급 우려가 유가를 끌어 올리기 시작한다면 이는 신용 긴축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에 더하는 것이어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아메드 이사는 덧붙였다.
국부펀드에 대한 최선의 운용지침에 대해서는 올 10월 정례 회의가 열리기 전 내부 초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아메드 이사는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