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제조업연맹(Alliance/MAPI)이 제출한 분기 경제예측 보고서는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를 기록한 뒤 내년에는 2.5%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평균 0.6% 위축된 이후 하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니얼 멕스트로스(Daniel Meckstroth) MAPI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심각한 충격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택시장의 붕괴, 주택가격 급락, 고유가, 서브프라임발 신용경색 등으로 이미 소비자신뢰가 추락했고 고용이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경기는 회복되기 전에 좀 더 약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세금 환급과 공격적인 완화정책이 하반기 경기르 부양을 도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MAPI의 보고서는 제조업생산이 올해 0.5%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지만, 내년에는 3.4%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올해 수출이 8.1% 증가하고 내년에는 9.9% 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함게 제출했다. 수입은 올해 0.5%, 내년에 3.4% 각각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이들은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