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투자신탁협회는 1월 투신사 순자산 잔고가 60조 7000억 엔으로 한달 동안 6조엔, 전체의 9%나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한달 감소 규모로는 사상 최대 규모.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문제로 인한 내외 금융시장의 불안 속에 주가가 급락한 것이나 위험 도피 속에 엔화가 강세를 기록해 운용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으며, 신규 가입도 크게 감소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운용실적에 의해 줄어든 자산액이 6조 4000억엔에 달했다. 국내 주가도 하락했지만,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의 주가가 급락하고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 때문에 특히 외화자산의 감소세가 급격하게 전개됐다.
투자신탁 신규 가입액과 해지액을 비교하면 1월 한달 동안 3800억엔 순유입이 발생했지만, 12월과 비교하면 3500억엔 정도 유입 규모가 감소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