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UBS는 지난 2007 회계연도에 총 43억 8400만 스위스프랑(Sfr)의 적자를 기록, 당초 자신들이 제시했던 전망과 거의 일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적자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관련 손실로 184억 달러의 대손상각을 처리한데 따른 것으로 , UBS는 2006년에는 122억 5700만 프랑의 흑자를 내는 대형 우량은행이었다.
2007 회계연도 1년 동안 UBS의 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Global Wealth Management) 및 기업금융(Business Banking) 사업으로 순수하게 신규 유입된 자금은 1563억 프랑으로 전년대비 27% 늘어났다고 UBS는 밝혔다.
지난 해 실적 결과는 당초 45억 프랑 정도의 적자를 예상한 애널리스트의 예상범위 내에 드는 것이다.
4/4분기 실적만 보면 124억 5100만 프랑 적자를 기록했으며, 서브프라임 손실만 137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UBS는 2008 회계연도 역시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모기지 손실로 이제껏 184억 달러에 이르는 대손상각을 단행했으며, 싱가포르 국부펀드와 중동으로부터 130억 달러의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올들어 UBS의 주가는 22% 하락, 이번 주 수요일 종가기준으로 40.86프랑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