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1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2.37%, 1000원 상승한 4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부분의 시가총액 비중 상위 대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같은 강세의 원인은 제품가격 인상으로 인한 실적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주된 수요산업인 조선업 부문의 경기 호황이 지속되고 있고 新정부의 건설경기 부양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국제강은 최근 후판가격을 인상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200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7억원과 148억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조선업은 주요 조선사들이 3년치 수주 물량을 확보했고 국내 후판의 공급 부족 현상이 201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호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 애널리스트는 "세계 봉형강 경기는 중동발 건선 특수로 2009년까지 호황이 전망되고 있다"며 "여기에 국내 건설 경기도 상반기 선분양 물량에 따른 착공 수요와 하반기 SOC투자 증가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동국제강의 투자의견 '매수' 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