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외에도 통신주인 KT와 SK텔레콤등 대형 전자ㆍ통신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증시여파를 고스란히 받으면서 급락세를 타고 있다.
이중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가 각각 3% 급락한 가운데 KT와 SK텔레콤등 통신주도 각각 3%내외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설 연휴 전인 이달 4일 60만원대를 재회복 하며 상승기반을 닦는 듯 했으나 이날 글로벌 증시여파로 다시 60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SK텔레콤 주가의 경우도 최근 닷새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8월 20만원대 진입한 뒤 6개월만에 20만 밑으로 떨어졌다.
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연구위원은 "IT 대형주의 급락은 외부적인 글로벌 증시여파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KT나 하나로텔레콤은 그동안 기간조정에도 잘 버틴 종목으로 주가부진이 이어질 경우 매수기회로 접근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