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금호산업 유상증자, 대한통운 인수, 부타디엔 가격 급등 등 모든 악재가 일시에 반영되며 동사 주가는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악재는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대한통운 인수 관련 자금유출 없을 듯: 2월 말 대한통운에 대한 최종 인수금액이 확정된 후 계열사별 출자금액이 정해질 것이나 전일 기업탐방 결과 금호석유화학은 대한통운 인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공식적으로 밝힘. 최근 금호타이어의 미국 생산시설 건설에 동사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이 역시 자금지원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힘으로써 계열사에 대한 자금지원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임.
- 합성고무 가격 지속적 상승 인상적: 지난 3분기 평균 930달러에 불과하던 부타디엔 가격은 아시아 BD 업체들의 잇따른 트러블 발생에 따른 공급차질과 말레이시아 Titan의 신규BD공장의 가동 지연으로 4분기 1,200달러, 최근 1,800달러 수준까지 급등하고 있으나 지난 3분기 1,670달러이던 합성고무가격을 지난 4분기에는 1,850달러, 금년 1분기에도 1,950달러까지 인상하였음. 1분기 계약공급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2,000~2,100달러까지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합성고무 현물가격은 상승폭 더 커: 한편 매출 중 15% 정도를 차지하는 합성고무 스팟판매물량에 대해서는 지난 4분기 1,850달러에서 최근에는 2,500달러 이상 가격을 인상하는 등 비록 1분기 정도의 시차는 있으나 원가상승분을 판가에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2월부터는 Titan으로부터 부타디엔을 공급받아 원가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임.
- 모든 악재 반영 중: 금호산업 유상증자, 대한통운 인수, 부타디엔 가격 급등 등 모든 악재가 일시에 반영되며 동사 주가는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악재는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임. 전년 4분기 영업이익은 BD가격 급등, 경영성과급(40억원) 지급 등으로 예상치를 하회한 3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나 합성고무 판가 인상, 고무약품 호조 등으로 금년 1분기를 저점으로 이익이 증가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주가 역시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적정주가 67,000원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