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를 위해 한진해운은 수송량은 컨테이너선 부문 약 366만 TEU, 벌크선 부문 약 3천 700만 톤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이 같은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목표 달성을 통한 성장기반 강화', '최적의 운영체계 확립을 통한 효율성 제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올해의 주요 경영 전략으로 설정했다.
한진해운은 또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10,000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및 컨테이너 장비 추가 발주,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 주요 터미널 확보 및 사업 추진, 3자 물류사업 확대 등에 약 1조 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진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6조 9360억원, 영업이익 2359억원, 순이익 14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부문 매출액은 5조 6590억원(달러기준 60억 8,933만불)으로 지난해에 비해 9.4% 증가 하였으며, 벌크부문의 사업은 전년 대비 45.4% 증가한 1조 2770억원 (달러기준 13억 7,410만불)을 기록했다.
한진해운은 "이 같은 성장은 구주, 지중해, 중동 항로의 컨테이너 선복공급 증대 및 벌크 시황 호조에 따른 DRY 벌크 사업 확장에 기인했다"며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 수송량은 362만TEU로 전년대비 10.7% 증가하였으며, 벌크 수송량은 약 3,670만톤으로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으나, 이는 대선 영업의 상대적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이 같은 결산실적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15% 현금 배당(액면가 기준)을 예고하며, 지난 99년 이후 현금배당을 9년 연속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