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물지수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해외변수의 불안정속에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3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40포인트, 0.68% 상승한 207.9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98.07%수준인 24만9205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309계약 줄어든 10만236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1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6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84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3226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431계약 순매수, 기관은 1226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345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272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4727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FOMC회의 이후 구심점이 될 만한 이벤트가 크지 않아 당분간 소강상태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중 변동성은 커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 단기바닥 여부를 확인한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살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부국증권 김민성 연구원은 "미국증시가 금리안하에도 불구 하락하며 장초반 악영향을 줬다"며 "하지만 오후 들어 채권보증업체에 대한 자금지원 소식이 전해지며 악재가 희석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기관의 저가매수로 조선, 해운주가 급반등했다"며 "현물시장의 강세가 선물시장의 강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반등에 성공했지만 장중 저점까지 하락하며 단기시그널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여전히 변동성 확대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전략과 관련, "상승모멘텀이 부족하고 악재들이 남아 있어 반등하더라도 추가적인 반등은 제한될 것"이라며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는 만큼 단기매매패턴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