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30일 2007년 실적발표에서 매출 562억 6000만원 순이익 165억 50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117억 1000만원, 195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실적 증가의 요인으로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시장 안착 ▲해외 신시장 및 법인의 실적 증가세 ▲V3와 중앙 보안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기업용 시장의 안정적 성장세 유지 등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안철수 연구소의 2007년 4/4분기 실적은 매출 170억 4000만원 영업이익 22억 6000만원, 세전이익 26억 1000만원, 순이익 22억 50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9%, 40.6% 감소한 수치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존 국내외 비즈니스의 성장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대한 공략 가속화, 차세대 통합보안 서비스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며 "해외 법인과 해외 신시장의 공격적 비즈니스 전개 등을 통해 대폭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안랩코코넛 인수 합병을 계기로 보안관제와 보안컨설팅등 보안서비스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통합보안업체로서의 면모를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