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자산운용(대표 조강래)은 28일 산업은행,대우증권 등과 함께 '산은 SRI 좋은세상만들기 주식투자신탁' 상품의 운용·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태안 기름유출 사고의 복구 활동과 생태계 보호 및 복구를 위해 노력중인 환경운동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준 산은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이 상품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만큼 펀드 판매사인 산업은행 및 대우증권과 협의해 펀드의 운용 및 판매 수수료 일부를 매년 공익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산은 SRI 좋은세상만들기 주식투자신탁'은 산업정책연구원의 ‘윤리경영 실태조사’ 결과와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등을 이용해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인권, 환경, 노동, 지역사회 공헌도 등 사회적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펀드다.
한편 환경운동연합 측은 "현재 서해안 기름유출사고의 지속적인 복구 및 환경 영향조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현지 어민들의 기름제거 활동 등에 지원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