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모토로라는 4/4분기 주당순익이 전년동기대비 84% 급감한 4센트, 총 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줄어든 96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장은 주당순익 13센트, 매출액은 96억 달러를 전망했다.
이날 모토로라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2.31달러, 18.7% 급락한 10.0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22%까지 떨어져 한때 9.58 달러까지 곤두박칠 쳤다. 주가가 10달러를 하회한 것은 2003년 이래 처음이다.
지난 수년간 모토로라 핸드폰 사업부는 저조한 실적이 계속되어 왔다. 시장점유율도 점점 줄어들면서 업계 3위로 입지도 좁아졌다.
또한 유럽시장에서 신상품 판매가 특히 저조해, 최근 브라운신임 사장은 실적향상을 위해 모토로라를 쇄신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