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75bp 금리인하에도 꿈적하지 않던 금융시장은 이 소식에 '환호'했다. 326포인트 하락하던 다수지수가 막판 상승세로 거의 300포인트 급등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23일 블룸버그(Bloomberg News),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보험당국의 대변인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논평은 거부했지만, 어려움에 빠진 업계에 자본을 수혈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내용을 공표한 바 있다고 확인했다.
또 이들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렇게 자본수혈이 이루어질 경우 신용등급 하락을 막아 막대한 규모의 지급보증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와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앰벡(Ambac)의 주가는 무려 70% 넘게 폭등하고 MBIA의 주가도 30% 넘게 급등했다. 이들 업체의 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거의 3/4이 날아간 상태다. 앰벡의 경우 전날 대규모 분기 적자 소식을 알리면서 '전략적 대안 모색'을 밝혀 더 큰 기대감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이미 뉴욕 당국은 지방채를 중심으로 약 2.4조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지급보증한 업계를 되살리는 노력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WSJ는 전했다.
이미 워렌 버핏의 벅셔 해서웨이를 초대해 뉴욕에 새로운 보증업체를 설립하게 만들게 했고, MBIA의 증자계획도 빠르게 승인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