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급락세를 딛고 투신사들의 펀드 관련 매수세와 역외쪽의 달러 매수세에 힘입어 오후에 반짝 상승 반전되는 등 하락폭을 만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52.80원으로 전날보다 1.20원 하락 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54.0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 하락 마감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7.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7.00원 하락 출발하며 급락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낙폭을 만회하며 전일비 0.70원 상승한 954.70원까지 상승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도 상승과 하락폭이 50포인트 이상 변동하는 등 변동성 심한 장세를 보였다.
결국 1628선을 회복하며 전날보다 19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여전히 증시 매도세를 견지하면서 58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하루동안 달러/원 현물의 은행간 거래량은 171억 5100만달러를 기록해 다시 사상최대 거래량을 나타냈다. 오는 24일 매매기준율(MAR)은 951.0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미국 경제 불안감이 상존한 상황에서 롱심리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 힘들다면서 증시의 향방에 따라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모습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