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ING자산운용이 조사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ING 투자자심리지수가 전분기대비 24포인트 하락한 113을 기록했다.
투자자심리지수에서 120은 중립과 낙관을 가르는 기준점으로서 113은 중립으로 변했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에서 고위험 투자자산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국내 투자자의 비율이 3/4분기 24%에 비해 2배로 늘어난 44%로 나왔다.
또 국내 투자자들은 현금과 리츠 투자는 줄인 반면 펀드, 특히 국내 펀드 투자를 늘렸다고 응답했다
최홍 ING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에서 한국의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은 불안정한 증권시장과 국제경제 침체의 영향도 일부 있다"며 "다음 ING 투자자심리지수 조사를 통해 앞으로의 시장변화가 투자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G 투자자심리지수는 국제 조사연구기관인 TNS가 ING의 의뢰를 받아 분기별로 수행하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분석해 산출된다.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ING 투자자심리지수는 아시아 13개 국가의 투자심리 및 투자행동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된 제2차 조사는 지난해 11월 총 1311명의 부유층 투자자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