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조건은 달러화 스왑을 마친 뒤 기준 금리로 Libor에 98bp를 더한 수준이며 변동금리부다.
은행은 "미국 달러시장 등에서 직접 채권을 발행한 것보다 30~40bp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은행은 "국제시장에서 채권의 가산금리가 급등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는 멕시코 페소화 채권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미국 일본 유럽 등 G3시장에서보다 낮은 금리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이에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기관 중 최초로 미화 9200만 달러 규모와 맞먹는 10억 멕시코 페소화 채권을 Libor에 58.5bp 더한 수준에서 발행한 바 있다.
은행 관계자는 "시장규모는 비록 작지만 국제금융시장 영향을 덜 받는 틈새시장을 적극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비 달러화시장을 공략해 외화조달시장의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외화차입금을 상환하고 일부는 외화대출 재원으로 쓸 예정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