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 美연방준비위원회(FRB)가 75bp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해 美다우지수가 급락을 방어하는 모습이 나왔다.
2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0.05포인트, 4.68% 하락한 204.9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현 시점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과매도권에 위치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투자 심리의 반전이 가능하다면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지수폭락으로 매물이 거의 없는 물량 공백 구간일 것으로 보여 반전할 경우 속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반등 시나리오가 이뤄진다 해도 시장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반등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반등에너지가 소멸된 이후에는 재차 소강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술적으로는 과매도권 진입해 있다는 점이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일단 글로벌 증시가 이번 美금리인하로 안정이 가능하다면 이는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우증권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때마침 美연방준비위원회가 75bp의 금리를 인하를 단행했다"며 "미 정부가 자금 사정의 악화를 인정해 히든 카드 중 하나를 꺼냈기 때문에 이는 기술적 반등의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 애널리스트는 "최선의 시나리오는 금일 다시 반등하면서 기존의 시나리오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과거 경험상 일시적으로 지지선을 하회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심 애널리스트는 "일단 복귀하면 1차 저항선 230p를 타깃으로 하는 제한적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며 "그러나 만일 금일 반등에 실패한다면 다음 최종 방어선은 197p까지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심 애널리스트는 "이는 지난 해 4월에 돌파했던 200p가 붕괴된다는 얘기다"라며 "이 지점은 피보나치 조정대의 61.8%로 주봉이나 월봉에서도 부근에 지지선이 형성돼 비교적 강력한 방어선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