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다나 페리노 백악관 언론담당 비서관은 기자들에게 "선택 가능성을 닫으려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든지 부양책이 제시한 규모(1500억 달러)보다 더 커야한다고 믿는다고 제시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주말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이 효과가 있으려면 적어도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 정도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400억 달러~1500억 달러 정도가 된다는 얘기다.
페리노 비서관은 백악관이 당장 더 큰 경기부양책을 제안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또한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도 아니라고 돌려 말했다.
이 같은 백악관의 우회적 발언은 연준이 긴급 회의를 통해 전격 75bp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 나온 것이다.
페리노 비서관은 "우리는 경기침체를 전망하진 않지만, 분명히 경기둔화가 전개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