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피치(Fitch Ratings)사로부터 '트리플에이(AAA)' 등급을 박탈당한 앰벡은 지난 해 4/4분기 총 32억 6000만 달러, 주당 31.85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한해 전 분기 순익이 주당 1.88달러, 총 2억 270만 달러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던 기업이다.
이번 분기 적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담보로 한 부채담보부증권(CDO)에서 11억 1000만 달러 손실을 포함, 전체 신용 파생상품 포트폴리오에서 52억 1000만 달러 손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 같은 파생상품 손실을 포함한 영업수익은 47억 6000만 달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마이클 칼렌(Michael Callen) 회장 겸 임시 대표이사는 "금융시장이나 신용평가사의 앰벡에 대한 평가는 회사의 힘이나 미래 잠재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회사가 다수의 잠재적 사업주체들과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정상화되고 현실인식이 제대로 돌아오면 앰벡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