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8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1600선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종합지수가 5% 넘게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증시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2000억원 이상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30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건설, 화학, 철강금속 등 중국관련주가 4~6%대 급락하고 있고 보험, 증권두도 5% 이상 낙폭을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증시의 패닉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추가 하락폭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당분간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대우증권 김성주 투자전략팀장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미국시장의 안정이 우선"이라며 "국내변수만 보면 1600 중반에서 지지력이 높았는데 해외변수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져 추가적 하락폭을 가늠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투자자들이 특별한 전략을 취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주식 매도시점으로도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지금 현재로서는 보류하고 관망하는 스탠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시적으로 추가하락할 여지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1600선 지지는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서동필 투자전략팀장은 "기술적으로는 예상했던 추세선의 하단에 들어선 상황"이라며 현재 PER이10.7배 정도로 PER 11배 정도는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팀장은 이어 "지금은 과매도권으로 일시적인 쇼크기 때문에 1600선까지는 내놓을 수 있지만 미국의 추가 급락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추가하락보다는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