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보수적인 실적 추정에도 불구하고 현주가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다"며 "현재 주가는 2008년 추정 PER(주가수익률)이 5.7배 수준에 불과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 물량 증가의 수혜 기대는 여전하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3874억원과 233억원으로 추정되며, 세전이익은 지분법평가익 244억원이 반영되면서 4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2000원으로 하향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3만2000원(08년 EPS 전망치 3940원에 Target P/E 8배 적용)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08년 본사와 중국 법인 이익률을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추정, 08년 EPS 추정치를 기존 5165원에서 3940원으로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4Q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강하게 진행된 삼성전자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3.0%, 12.9% 감소한 940억원과 63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하반기 지분법 평가익 반영으로 각각 183억원과 13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 보수적인 실적 추정에도 불구하고 Valuation 매력 상승
목표주가 조정의 원인인 실적 추정 하향은 삼성전자의 중국 생산 비중 상승에 따른 절대적인 본사 생산 수량 정체와 이에 따른 고정비 증가를 반영,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낮추었기 때문이다. 또 중국의 신노동법 발효에 따른 중국 법인의 이익률 하락도 반영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보수적인 실적 추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08년 추정 EPS 기준 PER이 5.7배 수준에 불과하여 Valuation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또 07년 배당금 기준 배당 수익률은 4.3%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전자 물량 증가의 수혜 기대는 여전
동사의 휴대폰 Case 거래선인 삼성전자는 08년 휴대폰 출하량이 Guidance인 2억대를 상회하는 2.3억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국내 생산 공장은 Premium폰 위주로 생산 Line-Up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익성이 한계에 달한 Second-Tier 업체들의 경우 품질/납기 등에서 불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Case 거래선은 동사와 같은 대형 부품 업체들로 집중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08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74억원과 233억원으로 추정되며, 세전이익은 지분법평가익 244억원이 반영되면서 4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