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나름대로 선방했음에도 외국계증권사의 싸늘한 '시각'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는 18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3.61% 하락한 5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째 내리막이다. 특히 주당 60만원 아래로 물러선 것 은 지난해 8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신세계의 약세는 외국계 증권사의 비관적인 리포트가 쇄도하면서 어느정도 예견됐다.
아니나다를까. 외국인매도가 줄을 잇고있다. 7일째 외국인투자자 매물이 흘러나오 고 있다.
이날도 도이치증권,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를 통해 3만5000여 주의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다.
국내증권사에서 매수에 비중에 두고 '우호적인 스탠스' 를 보이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신세계의 매도를 부추긴 첫 신호탄은 지난 17일 JP모건의 리포트다.
JP모건은 신세계의 할인점 부문 성장성에 우려를 표명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조정한 바 있다.
JP모건은 "신세계 실적과 관련해 향후 2년간 위협요인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도 18일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73만5000원에서 6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UBS 역시 투자의견을 '매수'의견에서 '중립'의견으로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