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2008년은 성과를 거두는 시기. 목표주가를 다소 하향하나, 충분한 가격메리트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그러나, 동사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주가조정시 매수 전략이 적절할 것으로 평가한다. 전반적으로 2008년은 전년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는 시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1)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인력의 유효성 확대에 근거한 영업레버리지 확대 및 강한 이익모멘텀, 2) 인하우스 체제를 넘어선 글로벌 성장 기반의 조성(계열사와 경쟁 관계인 신한엘지카드의 영입, 한국타이어 해외마케팅 물량 영입 등), 그리고, 3) 최근 2008년 PER의 KOSPI 대비 프리미엄이 약 50%(과거 5년 평균 93%)에 불과한 점 등에 기인한다. 다만, 12개월 목표주가는 350,000원에서 335,000원(RIM: CoE 9.0%, beta 0.85)으로 하향하는데, 이는 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에 기인한다. 목표주가의 2008년 PER은 21.2배에 해당한다.
- 4분기, 컨센서스 하회. 신규인력의 배치는 완료된 상태이나, ERP 등 설비투자에 기인
동사의 4분기 취급고는 사상 최고치(본사 4,654억원(1.2% y-y), 연계 7,368억원(15.6% y-y))에 달한 반면, 영업이익은 209억원(-17.4% y-y)으로 부진했다(컨센서스 276억원, 당사 예상치 239억원). 취급고 증가는 글로벌네트워크 확장과 기존 광고주의 연말 마케팅 강화, 신규광고주 영입 등에 기인한다. 영업이익 부진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유효성 확대를 위한 대규모 ERP투자, 본사의 리뉴얼 공사 비용 및 일부 물량의 해외법인 이전 등이 이어진데 기인한다. 상반기중 합류한 대규모 신규 인력은 현재 현장배치가 완료된 상태이다. 지분법평가이익은 96억원(78.1% y-y)로 급증했다. 2007년 연간 실적은 연계 취급고 2조원(7.2% y-y), 영업이익 399억원(-33.6% y-y), 순이익 591억원(-16.1% y-y) 등으로, 상반기중 대규모 인력 채용과 하반기중 설비투자가 영향을 미쳤다.
- 2008년 이익모멘텀과 In-house 체제를 넘어선 글로벌 성장기반의 조성을 기대.
동사의 2008년 EPS를 15,767원(22.8% y-y)로 5.8% 하향했다. 그러나, 2008년은 전체적으로 전년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이에 따라 2008년 이익모멘텀도 매우 강화될 전망이다. 북경올림픽과 인천도시엑스포 등 이벤트, 삼성닷컴과 같은 사업구조 강화 요인, 전년 사상 최고치였던 신규 광고주 영입규모(1,300억원) 등이 긍정적이며, 또한, 전년 대규모 신규 인력의 유효성이 높아지면서 판관비 증가율도 전년 19.2%에서 5.4%로 크게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신한엘지카드(국내 통합 마케팅)와 한국타이어(해외마케팅)의 영입은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부분이다. 동사가 인하우스 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글로벌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타이어 해외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한국의 많은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아이덴티티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가 이를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