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브프라임 관련 대손상각 규모도 예상보다 적게 나오자 동사 주가는 급등했다.
J.P.모간은 16일(현지시간) 4/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 급감한 주당순익 86센트, 총 2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7% 증가한 173억 80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주당순익 93센트, 매출액은 170억 5000만 달러를 전망, 주당순익이 시장의 전망을 하회한 반면 매출액은 기대보다 좋았다.
이날 제이미 다이몬(Jamie Dimon) J.P. 모간 최고경영자(CEO)는 " 4/4분기실적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13억 달러 규모의 대손상각을 반영했고, 주택대출 실적악화와 투자수익이 예상 보다 위축되었기 때문"이라며, " 수익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05년 이래 처음" 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J.P. 모간이 생각보다 큰 추가 대손상각을 발표하지 않은 것에 안도감을 나타냈다.
이날 동사 주가는 정규장에서 5.8% 급등한 41.43달러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