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인수시 재무적 투자자들과 2006년 12월 15일~2009년 12월 14일중 연복리 9% 수준으로 인수자금 계약을 체결했다"며 "금호아시아나는 상기기간내 대우건설 주가가 기준가격(주당 33,085원)을 하회하면 재무적 투자자들의 보유주식을 매입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금호아시아나컨소시엄의 일환으로 대한통운 M&A 입찰 참여: 대우건설은 전일자 공시를 통하여 '대한통운 M&A와 관련하여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입찰제안서 제출'을 발표하였음. 2000년 11월 법정관리 처분을 받아 7년만에 새로운 주인을 맞는 대한통운의 인수 후보자로는 금호아시아나, 한진, 현대중공업, STX 등이 거론되고 있음. 이르면 대한통운 인수 관련 우선협상자는 17일중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평가항목은 자금 조달, 인수자 참여비율, 고용 보장, 향후 투자계획 및 비전 등으로 전언되고 있음.
- 그룹의 대외명분은 있으나 주주이익 배려 차원에서는 부정적 사안: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대한통운 인수는 1) 아시아나항공, 금호렌트카 등과의 연계를 통한 물류사업 시너지 창출 2) 전국 각지에 보유중인 대한통운 부지 317,987평(공시가격 4,913억원) 개발을 통한 개발이익 확대 등의 명분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다만,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2006년 12월 금호아시아나 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지속적인 주주이익 배려정책을 강조한 점으로 볼 때 일단 대한통운 인수관련 참여는 부정적인 사안으로 평가됨.
- 재무적 투자자를 위한 추가적인 발행주식수 감축 계획과 동시에 고려: 동 그룹은 대우건설 인수시 재무적 투자자들과 2006년 12월 15일~2009년 12월 14일중 연복리 9% 수준으로 인수자금 계약을 체결함. 동 그룹은 상기기간내 대우건설 주가가 기준가격(주당 33,085원)을 하회하면 재무적 투자자들의 보유주식을 매입하여야 함. 반면, 전년 12월 15일 이후 향후 3개월간 대우건설 가중평균주가의 기준가격 상회시 Put option은 소멸됨.
- 우선협상자 선정 여부 및 4분기 잠정실적 발표시 적정주가 조정 고려 : 대우건설의 기존 적정주가 조정을 고려중임. 적정주가 조정은 1)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여부 2) 1월 24일 발표 예정인 대우건설 4분기 실적이 판단 기준임. 4분기 실적은 나이지리아 등 해외공사 지연에 따른 이익률 둔화로 추정치 및 Consensus를 하회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