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19분 현재 SK에너지는 전일 대비 7.72% 하락한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도 전일 대비 7.12% 내려간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석유 완제품 수입을 대폭 확대해 국제 시장에서 경쟁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입 석유제품은 현재 시장점유율이 미미하지만 정유업계로서는 잠재적인 위협요인이다.
증권가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석유 완제품 수입이 확대된다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며 "그만큼 국내 정유사들의 정제마진은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다만 "석유 완제품 수입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수입업체들에게는 세금문제, 유통문제, 주유소 확보 등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