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50%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52%로 전일대비 0.12%포인트 하락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5틱 상승한 106.78에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재경부가 채권이자에 대한 원천징수를 면제할 계획을 밝힘에 따라 채권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15일 오후 2시3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재경부는 채권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08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오는 6월 1일 이후부터 지급받는 채권이자와 매매되는 채권에 대해 원천징수를 면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관 중심으로 채권시장은 일제히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들이 3700계약 넘게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어 시장은 강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다만 선물이 1~2틱 고평이 난 상태인데다 외인들이 집중적으로 국채선물을 사들이고 있어 현물은 선물의 강세를 쫓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오전에 은행채가 잘 소화됐고 CD도 보합세를 유지함에 따라 현물시장의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대비 보합인 5.89%에 고시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기관들 입장에서 채권이자에 대해 원천징수를 면제해준다는 입장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 "선물 고평으로 현물이 잘 따라가고 있지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외인들이 국채선물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단기물 현물도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이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