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등 모든 금융부분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 자본시장 통합법의 대표적인 기대주로 꼽힌다.
특히 신한은행이 높은 여신 성장과 안정적인 마진 관리 능력으로 높은 이자수익을 거두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증시활황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평가이익이 크게 늘었다. 또 얼마전 LG카드를 인수해 기존 신한카드와 통합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완료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지주 이슈와 쟁점
◆ 건실한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외국계와 경쟁은 불가피할 듯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은행과 비은행 비중이 60대40 의 비율로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보통 시중 은행의 경우 이자와 비이자 비율이 8대 2정도로 알고 있다"며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비은행 부문을 키워 은행부문의 성장 둔화를 극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주회사 모델이 펀드 카드 등 비은행 부분을 은행 채널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라며 "개인을 대상으로 펀드 카드 방카슈랑스 증권연계계좌 판매를 통한 수익원 확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IPO(기업공개), ABS(자산유동화증권) 업무 제공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너지 영업수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LG카드 편입에 따른 강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며 "1000만명을 넘어서는 고객정보 데이타베이스(DB)를 활용해 교차판매를 통한 수익원 개선을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DB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부터는 DB를 이용해서 교차판매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시너지효과에 따른 영업수익 목표치를 71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신정부의 신용회복제도와 관련, "정부 방침에 추이를 봐가면서 금융기관과 보조를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금융권이 공동으로 정부정책 취지에 맞춰 방안을 모색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용회복에 대한 구체안이 나오더라도 자사의 수익가치 자체를 제한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대형은행과 외국계 은행의 지주사 전환 가시화에 따른 경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주회사 체제가 사업라인을 구축해서 시너지화 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신규 지주회사들이 설립되도 금년내 지주회사간 경쟁이 격화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신규지수회사들이 사업영역을 구축하는 데는 1~2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며 "회사 차원에서는 나름대로 중장기 전략 방향에서 대응해가고 있어 시장 선도적인 지위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