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오토쇼(NAIAS)에 참가한 프릿츠 헨더슨(Fritz Henderson) 제너럴 모터스(GM) 최고재무담당이사(CFO)는 "GMAC의 오토론 연체률이 지난 해 다소 상승하기는 했지만, 이는 서브프라임발 부동산 대출시장의 충격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라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지난 해 3/4분기 GMAC 오토론 연체율은 2006년 같은 기간의 2.4%보다 높은 2.6%를 기록했다.
헨더슨 CFO는 "주택시장에서 나타난 상황과 비교할 때 오토론 시장의 변화는 정상적인 수준"이라며, 다만 "상황을 주시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GM이 서버러스캐피털과 여타 사모펀드에 지분 51%를 매각한 GMAC는, 지난 해 3/4분기에 모기지 자회사인 레스캡(ResCap)의 23억 달러의 손실 영향으로 16억 달러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다른 곳에서 번 돈을 적자 일부를 메우는데 충당한 셈이다.
GMAC는 전세계적으로 1000억 달러가 넘는 오토론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모기지 시장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고 헨더슨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