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관계자는 11일 , "노정익 사장이 현대그룹에서 30여년 가까이 일해 온 것에 대해 이제 어느정도 경영이 안정됐다고 판단,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노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이제 저는 30년 ‘현대인’의 생활을 뒤로 하고 ‘제 2의 인생’을 위해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지난 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그룹 경영전략팀 전무이사를 거쳐 2002년 현대상선 사장에 올라 현대그룹의 핵심 계열사 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후임 사장은 오는 14일쯤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