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상고하저 경기/물가 전망 견지, 적어도 당분간은 금리인상 생각 없음
1월 금통위를 통해 엿본 한은은, 작년 12월에 했던 기존의 08년 경기/물가 전망을 견지하고 있다. 새 정부의 성장지향 정책이 가져올 수도 있는 성장-물가 상방 압력에 대해서는, 외생 변수로 조차 언급하고 있지 않다.
한은의 경제전망과 통화정책의 forward-looking 특성을 고려하면, 연내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한은이 일단 배제해 놓고 있는 새정부 정책 효과가 만일 하반기에 현실적 영향력으로 다가오게 되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고민이 부상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우려는 일러 보인다.
일각에서는 상반기 인플레 우려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가 있었던 것 같으나, 이번 금통위를 계기로 그러한 우려는 크게 후퇴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금리 부담 문제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금리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