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7일 은행 자체자금으로 3000억원의 저금리 특별자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행측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국내 금융회사의 유동성 경색에 따라 일부 금융기관이 금융지원을 축소하고 있어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전망과 성장잠재력은 충분한데도 자금성수기 틈바구니에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금리인 최저 7.4%대의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부산광역시 10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울산광역시 4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업체 등은 우선 지원한다.
동일기업 기준 대출한도는 최고 10억원, 대출기간은 기한연기를 포함하여 최장 5년 이내이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하여 전결권 완화 및 한도산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