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 우려로 미 금리인하가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상승. 달러 인덱스는 0.4% 상승.
-미 해군 전투기 2대가 페르시아만에서 공중 총돌해 추락했다는 뉴스는 안전자산선호 부추겨 달러화 지지.
-EUR은 0.4% 하락했으나, GBP는 4년반래 최저치에서 반등해 EURGBP는 랠리가 주춤. JPY도 증시의 변동성 확대국면 지속에도 달러화 반등으로 하락.
>위안화는 작년 12월말부터 상승세가 가파르게 진행돼, 올해 들어서도 빠르게 상승 중. 12월 24일 이후 위안화는 1.3% 이상 상승. 이는 2008년 중국의 긴축정책 천명과 함께 통화 가치 상승을 당국인 용인하고 있으며, 최근 인플레 우려가 점증하고 있기 때문. 이 밖에도 최근 미달러와 위안화간 금리 역전으로 핫머니 유입기대와 중국기업들의 시장 환율 거래 증가도 원인으로 사료됨. 이러한 위안화의 가파른 강세 분위기는 아시아 통화의 동반 강세를 이끌겠으나, 이미 노출된 위안화 재료에 시장이 과거와 같이 민감하지 않다는 점과 위안화의 여타 통화와의 상대적 상승 속도가 빠르지 않은 만큼 영향은 제한적.
> 지난 주말 고용지표 발표 이후 시장의 미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하며 달러화에 하락 압력지속되고 있어. 한편미국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 시작으로 다음주 14~18일 몰려있는 미 대형투자은행들의 발표 결과가 추가적인악재로 작용할 지 시장 주목하고 있어. 금일은 미 풀 연은 총재의 연설 예정.
> -달러/원 환율은 여타 아시아 통화들과 차별적인 모습을 나타내며 강한 하방경직성 나타내고 있어. 이는 스왑시장 왜곡으로 위험기피에 원화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외국인 주식매도세 지속, M&A관련 달러자금 유출, 결제 수요 증가 등 수급상으로도 과거와 같은 일방적인 공급우위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 또한 2007년 7월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엔/원 환율 관련 롱 플레이도 원화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는 듯.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과 주식 역송금 수요 지속, 탄탄한 결제 수요 등으로 지지력 얻겠으나, 증시 반등 기대와 940원 위에서의 매물 부담으로 급등은 제한될 듯. 금일 940원 초반 중심의 움직임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37.00 ~ 945.00












